가슴을 살짝 덮는 길이의 반곱슬머리.
앞머리는 원래 곱슬기가 있기도 했지만 펌을 한 것으로 아침마다 빗어서 정돈을 해준다. 머리색은 본래 자연갈색이였으나 탈색 후 인디고 블루로 염색한 것이다. 머리가 길고 숱도 많아 풀고다니면 불편하기에 반묶음을 하고다닌다.
날이 많이 더울때면 가끔 포니테일을 하기도 하나 포니테일을 하면 제 동갑내기 사촌이랑 정말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 일수다.
눈동자는 진회색에 가까운 황토색. 아버지의 머리와 눈동자 색은 평범하게 검정에 가까운 밤색이지만
어머니의 유전으로 눈동자와 머리색이 조금 밝은 편이다.
머릿결은 상당히 좋은 편.
본래 잘 상하지 않는 편이기도하고 정기적으로 미용실에 가서 관리를 해주고 있다.
눈썹은 얇고 옅은 편이다. 얇은 일자눈썹에 약간의 산이 있다. 원래 눈썹이 가지런한 편이라 눈썹의 모양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나 유우나기에 입학한 이후로는 정기적으로 브로우바에 가서 다듬어 주고있다.
시간이 없으면 그냥 본인이 하기도한다.
그의 크고 날카로운 눈매는 언뜻보면 조금 차가워 보일 수 있으나 웃을때에는 곧잘 눈꼬리가 휘어지며 부드러운 곡선이 생긴다. 웃으면 확 달라지는 느낌이 인상적이여서 팬들 사이에서는 '햇살웃음' 이라고 불린다. 고양이상에서 강아지상으로 바뀌는 느낌이라 무대위에선 활짝 웃는걸 자제하는 편이다. 쌍꺼풀은 굉장히 얇고 옅어서 언뜻보면 무쌍같기도 하다. 팬들중에서도 그가 무쌍인줄 아는 사람이 허다할 정도. 아이홀이 있어서 이목구비가 더 뚜렷하게 보인다. 속눈썹은 길고 숱이 많으나 살짝 쳐져있다. 가끔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속눈썹 역시 다듬어 주고는 한다. 뷰러하는것을 싫어하나 무대에 올라갈때는 어쩔 수 없이 한다.
눈 언더라인에는 짙은 남색이나 초록빛이 도는 파란색 섀도를 바르고는 하는데 독특한 그의 눈화장때문에 뷰티유튜버들 사이에서 가끔 언급되고는 한다. 솜니엄의 무대에 올라갈때는 검붉은 버건디섀도를 사용한다.
코는 얇고 꽤 오똑한 편이다. 입술 역시 조금 얇은 편에 살구빛을 띄고 있다. 입술이 잘 트기때문에 립밤을 가지고 다니며 자주 바른다. 무대에 올라갈 땐 립스틱을 바른 후 위에 립밤을 덧 바른다.
양쪽 귀에 각각 다른 귀걸이를 착용하고 다닌다. 애용하는 귀걸이는 공작의 깃털로 만든 귀걸이로 수예공방을 운영하고있는 어머니가 직접 고급 재료로 만들어주신것이다. 무대에 올라갈땐 매번 무대의 컨셉에 맞는 것으로 착용한다.
머리끈 역시 어머니가 만든 깃털 장식이 달린 것을 착용하나 무대에 올라갈때는 무대컨셉에 맞는 다른 것으로 착용한다.
전체적으로 몸선이 얇다. 호리호리한 몸매에 몇달전부터 해온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잔근육이 있다.
춤선이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피부는 어렸을때부터 조금 하얀편(21호)이였고 잘 타지 않는 편이다.
피부가 건성이라 겨울에 핸드크림은 필수로 가지고 다닌다.
교복은 셔츠, 넥타이, 긴 바지를 변형없이 착용한다. 조금 서구적인 몸매로 상체가 짧고 다리가 긴편이다. 신발은 주로 색이 어둡고 채도가 낮은 계열의 로퍼를 신는 편이다.
솜니엄의 유닛복은 스키니한 긴바지를 착용한다.
*퍼스널 컬러 : 클리어 윈터(clear winter)
*상의 사이즈 : 100
*허리 둘레 : 29
*신발 사이즈 : 265~270
*반지 사이즈 : 16
"괜찮아. 해보자. 할 수 있어."
-낙관적인-
냉정할것같은 인상과는 달리 그는 꽤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있다. 본인이든 유닛멤버든 그 누구에게든 절대 부정적인 소리를 하는 일이 없다. 어떤 일이든 마냥 좋기만 할 수는 없어도 마찬가지로 마냥 나쁘기만 할 수도 없다는 것이 그의 인생관이다. 그닥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위해 어떻게든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려고 노력하고는 한다. 한 번은 그를 아니꼽게 보는 부정주의자에게 '너무 이상주의적인거 아니냐'는 시비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말에 싱긋웃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맨날 툴툴거리는 것보단 훨씬 효울적이잖아' 라고 의도치않은 빙썅 멘트를 날린 적도 있다.
"나뭇잎에 비치는 햇빛이 예쁘네"
-순수한-
살면서 한번도 사회의 어두운 면을 맛보지 않은 것은 아니였다. 하지만 천성이 천성인지라 그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튀어나오는 순수한 맹동이나 말을 보면 주변사람들은 그에게서 순수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어린아이처럼 아이스크림 하나에 행복해 하는가하면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외진 길가의 식물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는 한다. 동물을 좋아해서 옆 동네에 있는 애견카페에 자주 놀러가고는 한다. 어째서인지 동물에게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종종 시간이 날때면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나가 길가의 풀이나 꽃, 밤하늘이나 바다같은 자연의 풍경을 찍고는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그는 꽤 감성적인 면모도 있는 것 같다. 그가 종종 무언가를 관찰하고 내뱉는 말은 시적이다는 평을 듣고는 한다.
"안색이 안 좋아보여. 보건실 가는게 어때? 데려다 줄게."
-사려깊은-
그는 남의 이야기에 잘 공감하고 들어준다. 항상 남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가끔은 지나치게 이타적인 행동으로 본인은 손해를 입는 경우가 있을 정도. 그의 그런 행동은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 유닛멤버뿐만 아니라 잘 모르는 남에게까지 나오고는 해서 가끔 주위에서 당황스러워 할 때도 있다. 몸에 베인 친철함때문에 의도치않게 이성에게 오해를 살때도 종종 있다.
절대 이기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는 그이기게 그의 인간성은 대부분의 주위 사람들에게 호평을 듣는다. 그렇게 순진하고 착해서 사회생활 어떻게 할래 하는 소리도 듣고는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말에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양.
"...괜찮아."
-빈틈없는-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관심가지는 그지만 반면 오히려 본인의 허점은 절대 보이지 않는 성향이 있다. 몸이 아프거나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절대 티를 내지 않으려 한다. 누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도 아니, 괜찮아 란 말만 반복하기에 한번은 가까운 지인에게서 너 너무 괜찮아란 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다. 친함의 정도와 상관없이 본인의 상태를 티내지 않는다. 예전부터 그러진 않았는데 머리가 커지면서 어느샌가 입을 닫아버렸다는 것이 주변 지인들의 평가. 왜 그러냐고 본인에게 물으면 그저 말없이 살짝 웃을 뿐이다.
*성격유형 : 사교적인 외교관 (ESFJ-T)
지혜로운 리더를 위한 우러름
이타주의자인 사교형 사람은 다른 이들을 도우며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일에 진지한 태도로 임합니다. 다만 다른 성격 유형과 달리 사교형 사람은 도덕적 잣대를 철학이나 미신이 아닌 이미 수립된 법이나 사회 질서 체제 안에서 찾습니다. 사교형 사람은 사회는 다양한 배경과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집합체로 그들이 믿고 따르는 것만이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화로운 인간관계
타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활발한 성격인 이들은 어느 모임을 가든지 한두 명은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들과 만나 수다 떨며 웃는 시간을 만들고야 마는 이들이니까요! 그렇다고 이들을 단순히 웃고 지나쳐 버리는 가벼운 만남으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이들이 아니면 누구도 대신하지 못하는 심오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 이들이니까요. 사교형 사람은 친구나 지인의 인간관계나 일상생활과 관련한 이야기에 관심 있게 들으며 세세한 사항마저 기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도움이 필요한 적절한 순간에 진심 어린 따뜻한 마음으로 대화 상대가 되어줄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상황이 생각하는 안 좋게 돌아가거나 모임 내 긴장감이 조성되는 경우 이들은 이를 금세 알아차려 사람들 간에 화해와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테스트 출처 -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취미 : 사진찍기, 독서, 맛집탐방
*특기 : 처음보는 강아지랑 친해지기, 200ml 우유 2초안에 원샷하기
*가족 : 엄마, 아빠, 본인 이렇게 셋이다. 평범하고 화목한 분위기의 가정. 어머니는 마을내에서 작은 수예공방을 운영하고있고 아버지는 옆도시의 출판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가정의 분위기는 평범하나 어머니가 다 큰 아들을 아직도 아기 취급을 하고는 하는데 종종 남들 앞에서 어머니가 그를 '귀여운 우리애기'라며 아기 취급을 할때면 남들 시선에 어쩔 줄 몰라 부끄러워한다.
도쿄에는 저보다 먼저 연예계활동을 시작한 동갑내기 사촌과 사촌누나가 살고 있어서 가끔 도쿄에 놀러가 만나기도 하고 자주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낸다.
*좋아하는 것 : 소프트 아이스크림, 오코노미야키, 네이비블루, 버건디, 저녁산책, 탄산수, 깐풍기, 찹쌀떡
*싫어하는 것 : 낫또, 겨울, 동물학대하는 사람
*말투 : 기본적으로 사근사근한 목소리다. 1인칭은 보쿠 僕. 욕설을 싫어하며 부드러운 표현을 좋아하여 말을 예쁘게한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무대위에서는 목소리 톤이 크게 바뀌진 않지만 말투는 좀 더 점잖고 딱딱해진다.
*노래 :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고 잘했다. 지자체에서 하는 어린이 동요대회에서 2등상(금상)을 두번 받았다. 항상 티비에 나오는 가수들을 따라하곤 했는데 그것은 그의 행로를 정해주는 시발점이 되었다.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 그은 가수를 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가족들은 그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었다. 마침 쨘하고 나타난 유우나기 고등학교를 목표로 주말마다 옆도시에 있는 보컬학원을 다니며 고교입학을 준비했고 입학에 성공했다.
*목소리떡밥 :
*테마곡 :
「Dark moon 」
*사인 :
*인터뷰
001 가족, 친인척 중 가장 증오하는 인물이 음식을 건낸다면?
-증오하는 사람이요? 그런 분은 없는데... 만약 있다고해도 아무렇지 않은척 받아먹지 않을까요?
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첫사랑이요?(웃음) 어 아마 유치원 때였던거같아요. 5살때 토끼반이였는데 같은반 여자애를 좋아했어요.
003 맛있는것, 맛없는 것 중 가장 먼저 먹는 것은?
-맛없는 걸 먼저 먹고 맛있는 건 그 다음에 먹어요. 조금 보상을 받는 느낌?
004 발 사이즈는?
-발이 좀 작은편이라 운돈화같은건 265가 맞는데 구두같은건 270을 신어요.
005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사람이요. 꾸밈없이 솔직한 사람이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거같아요.
006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동물에게 막대하는 사람을 보면 좀 거부감이 들어요.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어떨거 같나요? 잘 먹는 편인거같아요. 한국의 불○볶음면? 그것도 먹어봤어요. 생각보다 먹을만 하더라구요. 다 먹고나선 우유를 마셨지만...
008 지금까지 꾼 꿈 중에서 가장 끔찍했던 꿈은?
-몽중몽을 4겹으로 꾼 적이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피곤하더라구요. 꿈에서 깼는데 또 꿈이고 거기서 깼는데 또 꿈이고...
009 오랫동안 준비해온 고백(사랑고백, 비밀 등)을 망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아직 고백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정말 비참할거같아요.
01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알람을 끄고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커튼을 걷고 밖의 날씨를 봐요.
011 혈액형과 별자리는?
-혈액형은 0형. 별자리는 처녀자리에요.
012 혈액형성격론, 별자리별 성격 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런건 안믿지만 재미로 가끔 봐요.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013 본인의 신체 노출은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무대에서 노출을 할 일이... 없..을거같아요. 그래도 만약 나중에 아이돌로서 해야한다면 상체..까지만...?
014 평소 자세는 어떤가요?
-바른자세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가끔 피곤할때는 아무렇게나 있는거같아요.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인스타그램이요. 사실 제 사진을 올리기보단 구경하는 게 재미있어서 남들이 올린 사진을 구경을 많이 해요..
016 방 가구들의 색깔, 방의 주 컬러
-하얀색, 파란색 가구가 많은 편이에요. 제가 파란색을 좋아해서요. 회색계열도 있고...
017 어리광이 심한 편 인가요?
-제가 외동이라 어렸을 때는 어리광이 심했어요.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없어졌어요.
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세요. 제가 아까 어렸을 때는 어리광이 심하다고 했잖아요. 그때도 어머니는 우리애기, 우리애기하고 다 받아주셨는데, 문제는 제가 지금 이렇게 건실하게 컸는데도(웃음) 아직도 저를 우리애기라고 부르세요. 집에서는 괜찮은데 밖에서 특히 친구들이랑 있는데 그렇게 부르시면 조금 부끄러워요. 이렇게 다 큰 애기가 어디있어요.
019 메신저와 sns의 프로필사진은 어떤 식으로 해놓는 편일까요?
-제 사진으로 할때도 있지만 제가 찍은 동물이나 풍경 사진을 더 많이 하는거같아요.
020 운동이나 몸쓰는 것을 좋아하나요?
-운동 좋아해요. 수영도 예전에 했었고 농구나 축구도 좋아해요. 제가 모델일을 하는 동갑인 사촌이 있는데 걔가 어느샌가부터 운동을 해서 몸이 굉장히 좋아졌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저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해볼까 하고있어요.
021 곱창, 막창, 내장탕, 닭똥고집 등을 먹을 수 있는지?
-그게 뭐에요?
022 왼손잡이 or 오른손잡이
-오른손잡이에요.
023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은?
-보통 학교에 다닐땐 6시 40분쯤 일어나고 잠은 12시 조금 넘어서 자요.
024 식물을 잘 기르나요?
-막 죽이는 일은 없었어요. 예전부터 집에 화분이 많아서 집에 식물전용 영양제랑 좋은 배양토가 많거든요.
025 물건은 실용적인 것 vs 예쁜 것
-예쁜게 좋지만 실용적인게 조금 더 좋아요.
026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판타지영화도 좋아하고 액션영화도 좋아해요. 히어로물도 자주봐요. 마○이나 디○영화같은거? 배트맨 멋있잖아요.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계속 채널만 돌리다가 결국 끄고 핸드폰을 들겠죠.
028 한 달에 책은 몇 권 읽나요? 좋아하는 장르는?
-보통 일주일에 두세권 읽으니까, 한달에 최소 열권? 장르는 가리지않아요. 문학도 좋아하고 비문학도 좋아해요.
029 단 것을 잘 먹나요?
-네 저 단거 좋아해요. 초콜릿류를 정말 좋아해요.
030 남이 자신을 뒤에서 욕하는 것을 알았을 때
-좀 착잡하긴 할 것 같은데 제가 안좋게 보인 면이 있다면 고치려고 노력해야죠.
031 생일파티를 좋아하나요?
-좋아해요. 사실 생일을 축하받는게 좋다기보단 다같이 모여서 노는게 즐거워요. 파티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032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는?(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초등학생때 반친구들을 전부 초대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재미있게 놀았어요. 어머니께서 반친구들을 다 데려와도 된다고 하셔서 정말 다 데려와서 놀았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날 어머니 아버지께서 정말 고생하셨을거같네요.
033 휴대폰의 잠금은 어떤식으로?
-원래 잘 안잠그는데 얼마전에 비밀번호로 잠궈놨어요.
034 흑역사가 있나요?
-중학생때 아주 잠깐 비뚤어질 뻔..했던거같아요. 아 부끄럽네요 말하기가.(웃음)
035 징크스가 있나요?
-가위바위보할 때 상대가 가위바위보를 외치면 꼭 제가 지더라구요.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아뇨 딱히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요. 화목해요.
037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더위보단 추위를 더 잘 타는거같아요. 여름에도 에어컨을 잘 안틀어요.
038 생일 선물로 받고싶은 것은?
-정성이 담긴 편지와 직접 만든 케이크를 받아보고싶어요
039 '눈이 녹으면' 뒤에 올 말을 상상한다면
-눈이 녹으면 봄이 오고 봄이 오면 싹이 트고
0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비온뒤 하늘이 푸르고 해가 쨍쨍한 날이 좋아요. 유난히 대기가 맑고 구름이 높이 뜬 날 있잖아요. 그런 날은 딱히 별일이 없어요 설레요.
041 휴대폰의 배경화면은?
-우리 유닛 단체사진이요.
042 즐겨듣는 노래 장르
-이것저것 다 듣는거같아요. 요즘은 팝송을 많이 들어요.
043 지금 하는 일을 쉬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지금 하는 일이요.(웃음)
044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오코노미야키? 그리고 야키우동이요.
045 좋아하는 동물은?
-동물들은 다 좋아요. 특히 강아지를 좋아해요.
046 연애경험이 없다면 그 이유는?
-그러게요 왜일까요(웃음).
047 가장 기억에 남는 애인
-애인이 있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048 사탕이 주어진다면? (사탕의 맛은 딸기, 초코, 커피, 계피, 레몬, 메론맛이 있다.)
-레몬이나 딸기요. 근데 지금은 메론맛이 당기네요.
049 수학적인 머리는 어느정도일까요?
-보통인 것 같아요. 어렸을 땐 수학 싫어했는데...
050 카페가면 주로 주문하는 것
-휘핑을 많이 얹은 카페모카요. 티 종류도 자주 마셔요. 사이드메뉴로 허니브레드도 많이 먹어요.
